① 김신영 길몽 꾼 후 은퇴?
최근 ‘다시 갈 지도’에 출연한 김신영이 하얀 뱀이 등장하는 길몽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고 고백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김신영은 꿈에서 거대한 하얀 뱀이 번호를 뱉는 장면을 꿈꾸고, 잠에서 깨자마자 로또에 해당 번호를 사용했으나, 나중에 그 번호가 자신의 친구의 둘째 아이의 태몽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② ‘다시 갈 지도’
이번 ‘다시 갈 지도’ 90회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 베스트 3’을 주제로 다룰 예정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소개될 예정이며, 대형 활화산 아궁산을 배경으로 한 라항안 스위트 전망대, 갠지스의 성스러운 물인 띠르따 강가 등의 아름다운 포토 스폿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신영은 발리의 핫플레이스에 대해 감탄하며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언급했는데요.
이러한 내용으로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③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스스로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김신영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나를 위한 선물 많이 사시기 바란다”며 자신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운동화 두 켤레를 선물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김신영은 자신의 최근 배달 음식 취향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북엇국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아침에 북엇국만 한 게 없다”며 아침에 바로 북엇국을 주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북어, 코다리, 황태와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과거 상암동에서 자신이 자주 먹었던 음식점들이 없어진 일화를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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