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연말 ‘이것’ 조심
연말 잦은 술자리로 인해 음주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는데요.
음주 운전은 엄연히 범죄입니다.
그럼 올해 연예계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가수 남태현은 3월 8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차를 주차한 상태로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자신의 차량 문을 열다 옆을 지나던 택시를 충격했는데요.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미러가 파손됐으나, 택시기사와는 합의했습니다.
② 20m 운전도 안 된다
하지만 이후 남태현은 운전대를 잡고 20m가량을 운전했는데요.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한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4%가 나왔습니다.
이후 남태현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법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는데요.
물의 후 남태현은 “저의 경솔한 판단으로 인하여 발생한 이번 잘못에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너무나 부끄럽다. 이번 일에 대하여 저의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다”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허공, 허각 쌍둥이 형, 역시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는데요.
지난 9월 평택경찰서는 그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는 등의 혐의를 받았습니다.
③ ‘이것’ 해서 아이돌 탈퇴
여배우 진예솔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6월 12일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에서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고, 신호대기 중에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다크비의 전 멤버 테오는 10월 30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팀에서 탈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의 이러한 행동은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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