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얼짱 한혜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박하선과 임수향이 한혜진의 뛰어난 미모에 대한 감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박하선은 프로그램 중에서 “한혜진 씨는 정말 코가 예쁘다. 마치 인형과 같다”며 “기성용 씨가 참 부러웠다”고 농담을 더했는데요.
임수향 역시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미모를 지녔다”고 칭찬했고, 박하선은 “저는 그녀가 소피 마르소처럼 유럽적인 느낌이 난다”고 평가했습니다.
② 강남 3대 얼짱
한편, 이전에 한혜진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은광여고의 3대 얼짱으로 꼽혔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는 “20년도 더 된 이야기”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혜진은 “송혜교와 이진이 그 당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는데요.
또한, 학창 시절 교문 앞에서 대시를 받은 경험에 대해 “때론 ‘싫어’라며 남학생들의 접근을 단호하게 거절하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한혜진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중학교 사진에서는 단발머리와 단정한 모습으로, 고등학교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습니다.
③ 런던
한편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런던에서의 가족여행 소식을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는데요.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랑 둘 다 J가 아니라서 큰 계획없이 Oxford Street을 걸어다니고 Hamleys를 방문한 첫 날 일정”이라며 여행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혜진은 또한 남편 기성용에게 애교를 더하며 사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특히 이들 부부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와 만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식사 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손흥민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혜진은 딸과 함께 런던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평범하게 살긴 힘든 외모”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은 길고 우아한 뒤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하여 2015년에 딸을 얻었으며, 이들의 행복한 가족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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