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채아 울산 5대 얼짱?
한채아가 과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녀는 자신이 울산 방어진고의 얼짱 출신이며, 과거 선배들과 학교 내의 관심으로 인해 쉬는 시간에 교실 밖을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② 울산 5대 얼짱 발언에 동창생들 들고 일어났다?
또한, 한채아는 ‘더 먹고 가’에 출연하여 울산 5대 미녀로 언급되었지만, 이는 예능 프로그램의 편집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임을 해명했는데요.
이어 “내가 5대 미녀가 아니라고 증명하는 동창생들이 들고 일어났다.
‘네가 무슨?’이라더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녀는 동창생들의 반응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채아는 2018년 5월 차세찌와 결혼하였으며, 결혼 전 열애를 부인했던 사실과 이후 인정한 과정에 대해서도 솔직히 이야기했는데요.
그녀는 열애를 인정한 뒤의 안도감과 회사의 보호 의도를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산 후 가정에 집중하던 한채아는 현재 연예계에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③ 교토에서 온 편지
한편 한채아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에 컴백하며 감회를 나눴는데요.
6일 서울 종로구 판씨네마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에서 첫째 딸 혜진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한채아는 울산 출신이지만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부산 사투리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엄마와 친구들과의 통화로 사투리 연습을 하고, 부산 출신 감독과의 상의를 통해 사투리를 완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에서 혜진은 답답함과 갈증을 가진 인물로, 한채아는 흡연과 술을 통해 그 감정을 표현했는데요.
감독과의 논의 끝에 담배 연기를 선택한 것은 혜진의 반항심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였다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남편 차세찌는 한채아의 연기를 별로 보지 않는다고 하며, 한채아는 남편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서로의 태도에 만족감을 표현했는데요.
‘교토에서 온 편지’는 6일에 개봉했으며, 한채아의 실감나는 연기와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