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엄태웅 부부 유튜브
발레리나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 부부가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는데요.
윤혜진은 ‘엄태웅으로 살기 vs 윤혜진으로 살기’라는 질문에 “엄태웅이 부럽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엄태웅은 윤혜진의 발언에 감동한 듯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눈이 안 좋아 운다고 해명하면서, 자신은 윤혜진처럼 살고 싶지만 몸이 힘들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② 엄태웅 아내 윤혜진
윤혜진은 제작진의 질문에 “내 커리어가 없어지면 안 된다”며 발레리나로서 자부심을 표현했는데요.
그녀는 나이가 들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털어놓으며, 남편 엄태웅의 갱년기 증상에 대해 장난스럽게 언급했습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추억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는데요
엄태웅 역시 나이가 들수록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삶에 대한 생각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③ 내 편 하자2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이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 남편 엄태웅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12월 13일 방송되는 ‘내편하자2’에서는 출연진들이 다양한 키스 썰을 나누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고 합니다.
최근 녹화에서 한혜진, 풍자, 엄지윤 등 출연진들은 키스에 대한 열띤 논쟁을 벌였는데요.
모니카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을 밝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의 마지막 키스를 기억하지 못하다가,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 당황하며 “나 쫓겨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마늘 먹고 키스, 국밥 먹고 키스 등 다양한 상황과 분위기에 따른 키스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윤혜진을 비롯한 출연진의 뜨거운 키스 썰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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