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했지만, 방탄소년단과 이정재를 포함한 한국 스타들의 노력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유치전에 방탄소년단, 이정재 등의 K스타들을 홍보대사로 내세웠으며, 이들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② 엑스포 유치 홍보 BTS, 이정재
방탄소년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열었고, RM은 재치 있는 연설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 콘서트는 무료로 개최되었으며, 온라인으로도 많은 시청자가 참여했습니다.
이정재 역시 엑스포 유치 1호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부산의 매력을 알렸는데요.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도 한국 스타들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이번 유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한국 스타들이 국익을 위해 노력한 점은 높이 평가되어야 하는데요.
그들의 문화적, 사회적 영향력은 이번 사건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으며, 이들의 솔선수범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③ BTS 입대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의 입대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멤버들의 구체적인 입대 일정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한 매체는 이들이 오는 12월 중순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보도했으며,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에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빅히트 뮤직은 공식적으로 멤버들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밝힌 바 있는데요.
정국은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하면서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의 기다림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며, 복무 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 소식은 국내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들의 군 복무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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