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효리 아버지와 산책
이효리가 투병 중인 아버지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는데요.
이효리 친언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효리와 아버지의 산책 사진을 공유하며, 아버지가 365일 거르지 않고 서울대공원에서 산책을 하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이효리가 아버지를 보기 위해 상경한 것으로 알려져, 가족에 대한 그녀의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② 이효리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는 과거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해 가족과의 소통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투병으로 어머니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존경심을 드러내며 어머니의 위대함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는 등 가족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효리의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효도를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③ 엘르코리아
한편 이효리가 최근 엘르코리아 채널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솔직한 생각을 공유했는데요.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보내는 소소한 순간들이 자신에게 큰 행복을 주는 시간임을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를 시청하며 느긋하게 휴식하는 시간,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산책은 그녀에게 가장 평온하고 행복한 순간들로 자리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예능에서의 성공 비결에 대해 솔직함을 꼽았는데요.
그녀는 돌려 말하지 않고 정곡을 찌르는 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솔직함이 이효리를 예능계의 원천으로 만들어준 것인데요.
또한, 이효리는 현재의 음악과 춤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습니다.
오랜만의 활동으로 인해 감을 잡기 어려움을 겪었다며, 새로운 시도와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그녀는 김완선과 엄정화의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또한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는 질문에 대해,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는데요.
모든 사람이 공평하며, 자신이 이미 충분한 존재라는 생각을 전하며,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이효리의 이번 인터뷰는 그녀의 진솔한 고백과 함께, 일상 속에서 찾는 작은 행복과 소소한 즐거움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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