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조인성 김혜수
김혜수가 조인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밀수’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올해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한 기록입니다.
조인성은 인터뷰를 통해 “김혜수 선배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 이 작품을 안 했다면 김혜수, 염정아 선배님을 못 뵀을 거다. 그 사랑을 남들한테 뺏기고 싶지 않다”며 “항상 칭찬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신다. 후배들은 그 사랑으로 꽃이 핀 것”이라고 말하며 김혜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혜수와 조인성은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사적인 친분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김혜수는 SNS를 통해 조인성이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혜수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해 조인성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오랜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② 조인성 어쩌다 사장3
한편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위생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는데요.
제작진은 식당과 김밥 코너의 위생 관리 미흡을 인정하며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과하고 이는 제작진의 불찰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이 미국에서 촬영됨에 따라 현지 위생 규정과 법규 준수에 중점을 두었으나, 그 과정에서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소홀했던 점을 인정했는데요.
특히 마스크 착용 미비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제작진은 방송의 속성 상 짧은 시간 내 사건을 요약하는 과정에서 연기자들의 위생 관리 노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에 대한 송구함을 표했습니다.
현재 촬영이 모두 마쳐진 상태에서 사후 편집과 방송이 진행 중임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지적 사항을 향후 편집과 제작 과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어쩌다 사장3’는 조인성, 차태현, 윤경호, 임주환, 한효주 등이 출연하여 실제 음식점 운영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③ 위생 논란
이번 논란은 출연진의 위생모 착용 누락, 재료 준비 중 위생 장갑 변경 실패, 마스크 미착용 등의 문제로 인해 제기되었는데요.
제작진은 이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제작 과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은 ‘어쩌다 사장3’의 향후 방송에 반영될 예정이며, 제작진은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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