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가을동화 원빈
신혜선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비밀의 숲’,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특히 ‘황금빛 내 인생’에서의 ‘서지안’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쿠팡플레이 SNL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혜선은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다가 원빈을 만나고 싶어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으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술고등학교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를 공부했습니다.
② 원빈 팬 신혜선의 키
신혜선은 173cm의 키와 날씬한 몸매를 가졌으나, 과거에는 이로 인해 움츠러들기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TV와 실제 모습의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결백’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배종옥도 그녀의 반전 매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신혜선의 다양한 면모와 연기 열정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③ 유퀴즈 온 더 블록
한편 신혜선은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남다른 주량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유재석이 신혜선의 주량 목격담을 공개하며 “신혜선, 술을 진짜 잘 마심. 참이슬 20병 넘게 먹는다”는 네티즌의 목격담을 소개하자, 신혜선은 부인하지 않고 “내 별명은 신부장이다. ‘더 마셔, 더 마셔’ 그러곤 하죠”라고 시원스레 고백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MC 유재석과 함께 자신의 과거 에피소드와 일상을 털어놓았습니다.
신혜선은 유재석을 만나자마자 “예전에 ‘해피 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며 그의 도움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는데요.
그리고 아버지의 차를 빌려 다녔던 기억, 첫 차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자신의 소박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첫 차는 프라이드인데 10년 됐는데도 잘 굴러간다”고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유재석이 과거 ‘SNL 코리아’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신혜선은 웃으며 “어쩔티비 저쩔티비”라는 표현과 함께 그 때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는데요.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어쩔티비 누나”로 불렀던 에피소드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그녀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신혜선은 “스위치 오프를 잘 시킨다. 스트레스 받을 때 잠시 생각을 끊는 것”이 그녀의 스킬이라며,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여행보다는 간단하게 생각을 끄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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