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대종상영화제 사회자 선정, 재벌가와의 과거 화제

① 장도연 차인표 대종상영화제 사회자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대종상영화제의 사회자로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습니다.
차인표는 1993년 MBC 공채로 연기를 시작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장도연은 KBS 22기 개그맨 출신으로, ‘코미디 빅리그’를 포함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입니다.
또한, ‘지선씨네마인드’의 MC로서 영화에 대한 깊은 지식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사회자 선정을 통해 대종상영화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실제 차인표와 장도연의 호흡이 좋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다양한 후원사와 협찬사의 지원을 받으며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한국 영화계의 큰 축제로서 영화 산업과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② 장도연 개그우먼 외모 1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장도연은 이제 예능계의 빛나는 별로 떠올랐습니다.
그녀의 외모에 대한 겸손함에도 불구하고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외모 1위라는 칭찬을 자주 듣는데요.
정은지는 한 방송에서 장도연을 향해 “예쁜데 예쁜 척하지 않아서 그게 너무 멋있다”며 진심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③ 재벌가와의 만남

그리고 개그맨 양세찬은 “장도연이 개그우먼 외모 1위”라며 그녀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박나래 역시 “장도연이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언급, 심지어 “재벌가에서도 만남을 제의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장도연은 그런 제안들에 대해 겸손하게 “당시 나는 방송에서 쫄쫄이를 입고 타조 흉내를 내기도 했는데, 어색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예쁜 아나운서나 이미지 좋은 배우들에게 그런 제안이 들어오는 거로 알고 있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장도연은 지난 몇 년간 여러 상을 받으며 그 능력을 입증했는데요.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2022년 12월 제20회 KBS연예대상 인기상, 그리고 2023년 5월 브랜드 대상 예능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장도연은 ‘무장해제’, ‘라디오스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요.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새로운 MC로 합류하면서 많은 팬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장도연은 그 독특한 외모와 성격, 그리고 예능에서 보여주는 열정으로 계속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