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미쓰라진 과 권다현 결혼 생활
미쓰라진 과 권다현 부부의 결혼 9년 차 삶과 그들의 다른 꿈들이 SBS ‘동상이몽’에서 흥미롭게 펼쳐졌는데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1%, 2049 타깃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월요 예능 1위에 올랐습니다.
미쓰라진은 권다현과의 첫 만남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권다현의 모든 말을 기억하고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했었지만, 현재는 그런 세심함이 사라졌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권다현은 미쓰라진의 변화와 일에 대한 우선순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② 미쓰라 부분 가족과 일의 균형
한편, 미쓰라진은 에픽하이의 해외 투어로 인해 일 년 중 상당 시간을 집을 비운다고 밝혔는데요.
권다현은 이로 인한 소통 부족과 외로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홀로 육아를 하며 겪는 어려움과 심적 고통을 고백했는데요.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서로 다른 생활 패턴과 우선순위로 인해 갈등을 겪었고, 이는 프로그램에서도 드러났습니다.
미쓰라진은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 일에 몰두하고 있는 반면, 권다현은 가정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바라고 있었는데요.
결국, 이날 방송은 두 사람의 ‘단절이몽’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긴장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러한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③ 성시경 먹을텐데
한편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그의 동료들이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방송은 지난 6일에 있었으며, 결혼 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견해가 공유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타블로는 후배들에게 결혼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현 결혼 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표현했는데요.
그는 결혼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한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쓰라진은 자신의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다고 언급했으며, 투컷은 결혼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반쯤 내놓는 과정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타블로는 이에 대해 완전한 개인들이 만나 서로 완벽한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상적인 ‘원과 원’의 만남은 어렵지만, 80%의 완성도는 가능하다고 주장했는데요.
한편, 성시경은 이러한 논의에 깊이 몰입하며 타블로의 말에 술을 마시며 쓸쓸함을 나타냈습니다.
타블로는 성시경에게 자신이 경험한 아이로부터 받는 행복을 경험할 것을 권유했으며, 성시경의 목소리와 가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방송은 결혼과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드러내며, 특히 미쓰라진과 그의 동료들의 생각을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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