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소민 런닝맨과의 작별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은 ‘굿바이 소민’이라는 테마로 그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전소민과 함께한 6년간의 추억이 회상되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멤버들은 마님과 돌쇠 콘셉트로 꾸며져 외모를 몰아주는 재미와 함께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특별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에서 2.8%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유지했고, 전소민이 눈물을 보인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에 달했습니다.
② 마지막 에피소드 코 찡긋 배지
전소민에겐 ‘코 찡긋 배지’라는 특별한 권력이 주어졌으며, 멤버들은 이를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는데요.
또한, 전소민과 멤버들은 놀이공원, 고급 레스토랑, 다꾸숍 등에서 진심이 담긴 시를 작성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하하가 벌칙자로 선정되어 다음 촬영인 싱가포르 투어에서 머슴 의상을 입고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전소민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버라이어티 출연이 꿈이었는데 꿈속에서 보던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소민의 ‘런닝맨’ 여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했습니다.
③ 전소민 악플 때문에 하차하는 거 아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전소민의 하차와 관련된 악플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강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유재석은 악플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 아니라며, 전소민의 꿈을 위한 결정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소민은 해외 팬들의 악플과 자신을 사칭하는 댓글에 대해 언급하며,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유재석은 전소민이 악플에 상처받았다면 모두가 나설 것이라며 동료로서의 지지를 보냈습니다.
식당에서의 식사 시간 동안 멤버들은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전소민의 하차를 아쉬워했는데요.
유재석과 지석진은 장난스럽게 보드게임 놀이에 대한 비용을 농담하며 분위기를 밝혔습니다.
전소민은 멤버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자주 놀라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처음에는 놀라고 서운했으나, 그녀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멤버들 모두 전소민의 미래를 기대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는데요.
전소민의 하차는 ‘런닝맨’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면서도,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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