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제훈 이상형은 김혜수다!!
이제훈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으로 선배 배우 김혜수를 지목했는데요.
과거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그는,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시그널’의 김혜수 중에서 이상형을 고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김혜수를 선택했습니다.
이제훈은 김혜수에 대해 “아름다우시고,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소녀 같은 감성이 있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로맨틱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러한 고백은 두 사람이 함께한 드라마 ‘시그널’의 촬영장에서 이어졌는데, 이제훈은 마지막 촬영 날 김혜수와의 작별이 아쉽다며 감정에 북받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시상식에서의 이제훈의 행동이었는데요.
김혜수가 상을 받게 되자, 그는 그녀에게 살짝 안겨 기쁨을 나누었고, 시상식 내내 김혜수의 손을 꼭 잡고 에스코트하는 세심한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② 이제훈 김혜수에 대한 고백
이제훈은 한 인터뷰에서도 김혜수와의 연기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팬들이 말하는 것처럼 ‘너는 펫’ 같은 설정으로 선배님과 촬영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며, “선배님이 너무 그리워요. 다시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내며 두 사람의 재회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제훈의 이 같은 애정 표현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케미가 최고다”, “김혜수 언니 정말 멋지다”, “이제훈의 성덕 미소에 마음이 녹는다”, “혜수 언니 저도 좋아합니다” 등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제훈의 진심 어린 팬심과 김혜수에 대한 무한 애정이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 생활에 어떤 멋진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③ 김혜수 30년 여정 마무리
한편 한국 영화계의 아이콘, ‘청룡영화상’의 오랜 얼굴 김혜수가 30년간의 눈부신 진행 끝에 올해로 마지막 MC를 맡게 되었는데요.
이 소식은 영화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동과 아쉬움을 동시에 전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청룡영화상 주최 측은 이번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김혜수에게 마지막으로 MC 역할을 수행하는 무대가 될 것임을 발표했는데요.
이 중대한 소식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시상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전망입니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변화를 확인하며, 김혜수의 MC에서의 은퇴를 공식 발표하였는데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을 시작으로, 1998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사랑받으며 MC 자리를 지켜온 김혜수는 이번 은퇴를 통해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혜수는 자신의 장기간 MC 생활에 대해 “한국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해 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 영화가 항상 강렬하고 소신 있는 모습, 통쾌하고 꼿꼿한 자태로 대중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은퇴 소식은 그녀의 오랜 팬들에게는 물론, 후배들과 영화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룡영화상 안방마님’으로서 그녀가 보여준 전문성과 열정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녀의 마지막 MC 무대가 될 제44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의 뜻깊은 작별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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