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장서희 벌써 50대라고?! 그녀의 동안 비결은?

① 장서희 아름다움의 비결은 단식?

배우 장서희가 그녀만의 놀라운 동안 외모와 몸매 유지 비결로 ‘단식’을 꼽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평소 작품 속에서 물오른 연기뿐만 아니라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장서희. 그러나 그녀의 아름다움 뒤에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습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장서희는 일 년에 한 번, 단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단식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서희는 “예능에서 단식원을 본 후 친한 동생과 함께 직접 경험해 봤다”며 “처음에는 견딜 만 했지만, 둘째 날 저녁이 되자 큰 고비를 맞았다”고 단식 중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살이 빠지는 것을 넘어 내부가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단식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② 장서희 추천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단식은 물이나 차를 마시며 실시하며, 체내 축적된 과잉 영양분과 노폐물을 배출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현대 사회에서 영양 과잉이 문제가 되는 만큼, 단식은 해독과 건강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서희는 3일 이상의 장기 단식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3일 이상의 단식의 경우 전문의의 조언을 구하고 전문가의 관리 하에 진행할 것을 추천하며, 단식 중 저혈압이나 저혈당, 케톤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조절하여 단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장서희의 이러한 공개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몸매 관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새로운 영감을 주며, 단식의 장단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③ 옥탑방의 문제아들

한편 유명 배우 장서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가수 나훈아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서희는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드라마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로서 그녀만의 매력과 함께 가수 나훈아와의 뜻밖의 인연을 밝혔습니다.

장서희는 “아역 시절, 나훈아 선배님께서 제작하고 주연을 맡으셨던 ‘3일낮 3일밤'(1983)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당시 나훈아 선배님의 딸 역할로 그와 처음 연을 맺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또한, 그로부터 20년 후, 나훈아 선배님의 콘서트에 초대받아 ‘사랑’이라는 노래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그 인연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나훈아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장서희는 그 기회를 얻은 최초의 인물 중 하나라는 점에서 MC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장서희는 “드라마 성공을 축하한다는 나훈아 선배님의 말씀에 감격했으며, 선생님의 무대에 서는 것이 꿈만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나훈아와의 연락을 유지하고 싶었으나 연락처를 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고, 이 이야기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장서희는 프로그램에서 나훈아 선배님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선생님, 귀찮게 안 할 테니 번호를 알려주세요. 다시 한 번 불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전했습니다.
장서희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나훈아와의 각별한 인연은 그녀의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