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태희 중학교 때는 더 이뻤다.
김태희의 중학교 담임 선생님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녀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김태희는 공부도 탁월하면서 예쁘고 밝았습니다. 그녀의 발랄한 성격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대표적이었습니다. 보통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따돌림을 받기도 하지만, 그녀는 다르게 친구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조차 그녀의 눈빛에 긴장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중학생 때가 더 예뻤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② 마당이 있는 집
학원에서도 김태희의 인기는 예외적이었습니다.
그녀가 다녔던 학원 원장은 “자습실에서 김태희가 공부하면 주말에도 200석이 넘는 학생들로 자습실이 꽉 찼다.”고 말하며 그녀의 인기를 설명했는데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김태희는 올해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물에 처음 도전했으며,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김태희는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에서의 활동까지 끊임없는 인기와 재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③ 김태희 비 스토킹 당하다.
한편 김태희 부부의 주거지를 수차례 찾아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의 첫 공판이 다음달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의 심리로 내달 8일 오전 11시30분에 A씨의 첫 공판기일이 열리는데요.
이 공판은 원래 지난 3월 14일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으며, 약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10월 사이 총 14차례에 걸쳐 비-김태희 부부의 주거지를 찾아 초인종을 누르는 등 스토킹 행위를 저질렀는데요.
이로 인해 A씨는 3차례 경범죄처벌법 위반 통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지난해 2월과 4월에도 부부의 주거지 및 비가 이용하는 미용실까지 찾아 스토킹을 계속했는데요.
2021년 10월 시행된 스토킹 처벌법 시행 전의 행위에 대하여 경찰은 처벌에 고려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불송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A씨의 행위의 지속성과 반복성을 고려하여 법 시행 전이라도 처벌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추가 수사를 거친 후 검찰은 A씨를 지난 12월 불구속 기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중으로, 공판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