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바다 태국 왕족에게 받은 놀라운 제안
가수 바다가 과거 태국 왕족으로부터 놀라운 제안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997년 걸그룹 S.E.S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바다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S.E.S 활동 당시의 놀라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바다는 “S.E.S. 활동 당시 태국 피피섬으로 촬영을 가던 중, 큰 요트가 저희의 요트 앞에 나타났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요트에서 한 여자분이 내려와 ‘너희들이 타고 있는 요트도 내 것이고, 피피섬도 내가 다 얘기한 거다’라며 ‘바다가 누구니’라고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여자분이 바다에게 “왕실에서 당신의 관상이 마음에 든다며 왕비의 자리를 제안했다”는 것. 바다는 “첫 번째 왕비는 꼭 자국의 사람이 되어야 하므로, 두 번째 왕비 자리를 제안받았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는 또 “그분들이 제가 아직 어려서 이런 큰 일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제 부모님과 연락하고 싶다고 했다”며 사연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바다는 “첫 번째 부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는데요.
바다는 사연을 마무리하며, “당시 제 나이가 21세라 그런 큰 일을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를 들은 많은 이들은 놀라움과 함께 그녀의 당당한 태도에 박수를 보내며, 바다의 놀라운 과거 사연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② S.E.S 출신 슈 근황
S.E.S 출신 가수 슈가 최근 자신의 삼남매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엄마로서의 다짐을 강조했는데요.
21일 슈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엄마로서의 단단함을 느끼며 나아가고 있다. 첫 엄마라 서툴고 부족하지만, 이제는 다른 누군가를 챙기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또 “아이들의 엄마로서, 저 슈로, 그리고 ‘한 여자’로서의 자아는 변하지 않는다. 건강하고 멋진 삶을 원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자신을 건강하게 챙기는 것은 중요하다. 진짜로 좋은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기 힘들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싶다. 건강하게, 멋있게 늙어가자”라며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③ 바다 슈 불화설
한편 슈는 과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상습 도박 혐의로 문제가 되었으며, 이후 도박 근절을 위한 상담코치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또한, BJ로 활동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며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았습니다.
최근 S.E.S 멤버 바다는 라이브 방송에서 슈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으며,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도 불거졌는데요.
이에 대해 슈는 아직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슈는 자신의 삼남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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