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뮤지컬 배우 김소현 데뷔 20주년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데뷔 20년을 맞이하며 끊임없는 인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하여 그 후 20년 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② 뮤지컬 배우 김소현 결혼 비하인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그녀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사생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 8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의 로맨틱한 결혼식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손준호가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 김소현을 처음 봤을 때 한눈에 반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가족 배경 또한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로,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그녀의 가족, 두 동생과 부모님까지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김소현은 앞으로도 연기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손준호 ‘아는 형님’에서 첫사랑 고백
한편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솔직한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10월 1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손준호는 첫사랑과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첫사랑이 이화여대에 다녔다고 밝히며, 바로 붙어있는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동기를 공개했는데요.
더욱이 그는 “연대를 한 번에 못 갔다. 삼수를 했다”고 고백하며 첫사랑과의 연애에 성공했다는 점도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첫사랑 이야기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은 연세대학교 출신인 그가 연대 출신을 창피해했던 사실인데요.
방송에서 그는 처가가 전부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연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창피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서울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손준호는 “창피해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신촌에서 너무 핫해서 밥을 못 먹는다. 너무 많이 알아봐 줘서”라며 현재의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한편,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며, 2011년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해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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