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새로운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의 MC로 활약을 예고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4월 13일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류스타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 미용실 창업에 도전하는 관찰 토크 예능으로, 매주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과 사연자가 게스트로 참여하는데요.
송지효는 메인 MC이자 미용실 원장으로, 예능계 신흥 강자 정혁과 함께 MC를 맡아,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풍부한 경험이 어우러져 새로운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대해 송지효는 “아름다움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한편, 송지효는 개인적인 일상에서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12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난다, 부엌 정리하고, 저녁 7시에 첫 끼를 먹는다”며 반려견과의 동조된 생활 패턴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동안의 비결”, “저렇게 사는 것도 재능이고 능력이지”, “저렇게 오래 자면 허리 아프지 않나?”, “신생아 메타로 살고 있네”, “나 혼자 산다는 못 나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송지효는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인기가 많았으며, ‘런닝맨’을 통해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중국 최대 영상 사이트에서 그녀가 출연하는 ‘런닝맨’ 동영상은 누적 조회수 18억 회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송지효의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계속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에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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