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가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차청화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청화의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소속사는 출산 예정 시기와 같은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요.
지난해 10월, 차청화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들은 오랜 지인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국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소속사는 차청화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하며, 그녀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1980년 4월생인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으며,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했으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도 등장 중인데요.
과거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때는 유재석이 자주 용돈을 주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차청화는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결혼과 임신 소식으로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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