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은 방송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총 19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로, 강호동과 함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예능인입니다.
2005년 KBS 연예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한 이후 국민 MC로 불리며 선한 인품과 후배 사랑으로 ‘유느님’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달랐는데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숙이 “여자 후배들한테도 인기가 제일 없었다.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 심지어 김수용도 팬클럽이 있었는데, 유재석은 여자 후배들 중에 탐내는 사람이 없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아름다운재단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 활동과 후배 챙기기로 유명합니다. 2023년에는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와 올해를 빛낸 예능인 1위에 오르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유재석은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핑계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파트 404’와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방송을 준비 중입니다. ‘아파트404’는 2월 23일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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