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거 아니냐는 오해 받던 여배우, 실제 학벌 보니…박민영은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화려하게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 시트콤에서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여고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좀 이쁘지만 멍청한' 이미지로 각인되었는데요.
많은 배우들이 데뷔작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면
해외 유학 후 성균관대, 동국대 등에 교수 됐다는 유명 배우
배우 김유석은 1987년 뮤지컬 데뷔 이후 영화 '청춘 펀치', '강원도의 힘' 등으로 영화 배우 경력을 쌓았습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와 러시아 셰프킨 국립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명지전문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로 동국대를 술렁이게 했다는 탑 여배우
1987년 미스 롯데로 데뷔한 이미연은 80~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청룡,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이며, 2000년대 중반 이후 작품 활동은 줄었지만, '꽃보다 누나' 등으로 재조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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