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이 부르던 태진아, 최근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태진아가 아내의 치매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전 재산을 바쳐서라도 아내의 병을 고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태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옥경이의 치매 투병과 간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불륜 저질러 가정 파탄 내고 현재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가수태진아는 1975년, 당시 21살의 나이로 엄마뻘의 여성과 불륜 관계를 맺어 한 가정을 파탄시켰습니다.
태진아는 현대건설 사장의 부인인 김보환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자신보다 26살 연상인 47세의 김보환과 인천과 청계천의 호텔에서 여러 차례
"가요계 큰 별 졌다"… 현철 뜻밖의 소식에 태진아 안타깝다…태진아가 고(故) 현철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를 추모했습니다.
현철은 지난 15일 밤,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는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요양 생활을 이어왔으나, 결국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이루, "치매 모친 호소" 태진아는 묵묵부답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다양한 혐의로 법정에 섰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루는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4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태진아 아내 옥경이 생각에 눈물…태진아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치매를 앓는 아내 옥경이에 대한 애정과 감정, 그리고 자신과 아들 이루가 그녀를 돌보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외모 관리와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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