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리-은퇴 (1 Posts)
-
톱가수였는데 술 마시지 않으면 무대 오르지 못할 정도였다는 가수 장혜리는 작곡가 길옥윤의 눈에 띄어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로 큰 인기를 얻으며 1980년대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김완선, 이선희 등 당대의 톱 가수들과 나란히 무대에 서며 그들과 함께 시대를 이끌었지만, 자신을 비추어보며 초라함을 느끼고 극심한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장혜리의 불안감은 점점 심각해져, 무대에 오르기 전 술을 마시지 않으면 공연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고 합니다.이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