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임형준 아내와의 만남
임형준이 13살 연하 아내와 첫째 아이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13살 연하 아내와의 만남과 함께 전 아내와 사이의 자녀인 첫째 아이가 재혼을 응원해 줬음을 전했는데요.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그는 “아내가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했는데 제 지인이 그 학원에 다녔다. 그러면서 제 소식을 듣고 ‘만나볼래?’라고 했다”며 “제 아내는 지인이 회원이니까 ‘밥 먹자’고 해서 그냥 한 번 나가야 할 것 같으니까 나왔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만나다가 결혼까지 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② 임형준 아들 아빠 결혼 응원
그러면서 임형준은 이해심이 깊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는데요.
그는 “제가 이제 이혼하고 아이가 있다 보니까 주말마다 첫째 아이를 만난다. 아내도 주말에 쉬니까 저랑 주말을 보내기 어렵다. 상황을 이해해줘야 하는데”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아내가) 그런 상황을 잘 이해해 줬다. 첫째 아이와도 많은 시간을 보내줘서 되게 고마웠다. 첫째 아이도 아내를 많이 따른다. 아이한테도 고맙다”고 말했는데요.
현 아내를 인정해주는 첫째 아이에 대해서도 “저랑 아내가 오래 만난 걸 알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아빠가 이모랑 결혼해도 될까?’라고 물어봤는데 아이가 너무 쿨하게 ‘아빠 나 이런 거 TV에서 많이 봤어. 괜찮아 아빠 결혼해. 나도 아빠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라. 아이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③ 푸켓
한편 임형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켓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태국 남부의 안달만 해에 위치한 푸켓은 그림 같은 해변, 활기찬 문화, 그리고 매력적인 역사로 유명합니다.
이 열대 천국은 모든 종류의 여행객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데요.
푸켓의 빼어난 해변들은 이곳을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파탕 비치와 카론 비치는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수상 스포츠로 유명한데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카타 노이 비치나 나이 한 비치를 추천합니다.
푸켓 타운은 그것의 식민지 시대 건축물과 활기찬 거리 예술로 유명한데요.
방문객들은 푸켓의 중국-포르투갈 스타일 건축물을 감상하며, 지역 시장에서 전통적인 태국 음식과 수공예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푸켓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위한 세계적인 명소인데요.
또한, 정글 트레킹, 카약, 그리고 사파리 투어와 같은 다양한 모험을 제공합니다.
피피 섬과 제임스 본드 섬과 같은 인근 섬들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완벽합니다.
푸켓에는 다양한 스파와 웰니스 센터가 있어, 태국 전통 마사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인데요.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휴식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이상적입니다.
또 태국 요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푸켓의 로컬 음식점과 거리 음식은 방문객들에게 진정한 태국의 맛을 선사합니다.
푸켓은 단순한 휴양지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문화, 모험, 휴식, 그리고 미식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하는 독특한 여행지인데요.
태국의 이 매력적인 섬을 방문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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