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수 파리 패션쇼에서 마녀로 변신?
블랙핑크의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하여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일,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 ‘FRANCE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녀는 D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다고 전했는데요.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에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지수는 “오늘은 섹시해 보이고 싶다”며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습니다.
지수는 패션쇼의 콘셉트가 ‘마녀’임을 언급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자신의 애정 어린 취미인 ‘훠궈’에 대해 언급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쇼가 끝난 후에는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인어공주에 나오는 마녀’에 비유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② 지수 훈훈한 일상과 파리의 낭만
이날 지수는 고양이를 안고 “개냥이네”라는 스태프의 말에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며 애정을 표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훠궈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는 베르사유 궁전, 아틀리에 공원, 반 고흐 투어 등을 자유롭게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는데요.
한편, 지수는 지난 8월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나, 이후 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개인적인 변화도 겪었습니다.
지수의 프랑스 여행과 패션쇼 참석 소식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프랑스 여행
한편 프랑스는 지수가 다녀온 베르사유 궁전 아틀리에 공원 등을 제외하고도 많은 볼거리가 있는 여행지인데요.
프랑스 파리는 ‘빛의 도시’, ‘사랑의 도시’로 불리며 수많은 여행자의 로망입니다.
세느 강변을 따라 거닐며 발견하는 역사적인 건축물들, 분주한 카페에서 한 모금의 에스프레소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몽마르트 언덕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전경은 파리만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합니다.
6월부터 8월까지, 프로방스 지역은 라벤더의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차는데요.
끝없이 펼쳐진 라벤더 밭 사이를 거닐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라벤더 꽃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프로방스 전통 마켓에서 현지인의 삶과 문화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루아르 계곡은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과 화려한 샤토들로 유명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샤토들을 방문하며,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또한, 이곳의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데, 와인 테이스팅 투어를 통해 그 맛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몽 생 미셸은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성처럼 보이는 수도원인데요.
밀물과 썰물의 장관을 배경으로 한 수도원은 그 자체로도 예술 작품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수도원 내부의 복도와 교회를 둘러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경험입니다.
지중해에 위치한 코트다쥐르는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예술가들의 영감을 주는 곳인데요.
니스의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생트로페에서 유명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칸의 영화제 분위기를 체험하는 것은 코트다쥐르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경험입니다.
프랑스는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지닌 매력적인 나라인데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여행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하나의 예술이 되고, 매 순간이 삶의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프랑스로의 여행은 결코 한 번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계속해서 발견하고 싶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