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보영 베스트 엑터상 수상
제8회 런던 아시아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박보영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베스트 엑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이 상은 그녀에게 해외에서의 첫 수상이며,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 깊은 감사와 영광을 표했습니다.
‘화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홍사빈도 이번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신인으로서의 놀라운 잠재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영화제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폐막작으로 상영한 뒤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경쟁 부문에서는 김성환 감독의 ‘만분의 일초’가 작품상을, 모리 유스케 감독의 ‘아미코’가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습니다.
② 박보영 런던 아시아 영화제
런던 아시아영화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8개국의 신작 49편을 유럽 관객에게 선보이며, 아시아 영화의 중요한 창구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한국 영화로는 ‘1947 보스턴’, ‘킬링 로맨스’, ‘그녀의 취미생활’ 등이 상영되었습니다.
또한, ‘소년들’을 연출한 베테랑 감독 정지영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전을 가졌고,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그의 영화 인생을 빛냈는데요.
런던 아시아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매력과 다양성을 유럽에 전달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런던
한편 박보영이 일정 차 들린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그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매혹하는데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거처인 버킹엄 궁전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영 박물관까지, 런던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큰 박물관이나 다름없습니다.
런던은 역사적인 명소들로 가득한데요.
테임즈 강변을 따라 서있는 런던 타워와 타워 브릿지를 비롯하여, 웨스트민스터 사원, 세인트 폴 대성당, 그리고 국회의사당과 빅벤까지, 이 도시는 고딕 건축부터 현대 건축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컬과 연극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라이온 킹’, ‘레미제라블’과 같은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합니다.
또한, 런던은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를 자랑하는데, 국립미술관, 테이트 모던, 그리고 사치 갤러리 등이 있습니다.
옥스퍼드 스트리트와 리젠트 스트리트는 쇼핑 애호가들에게 천국이며, 하로즈 백화점과 같은 고급 쇼핑의 메카도 방문할 수 있는데요.
또한, 커벤트 가든과 카나비 스트리트에서는 런던의 트렌디한 패션을 엿볼 수 있습니다.
런던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기도 한데요.
전통 영국식 아침식사부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저녁 만찬까지, 런던은 미각을 만족시키는 무수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런던은 노턴 힐의 포토벨로 마켓, 캠던 타운의 펑키한 상점들, 그리고 리치몬드 파크의 드넓은 자연 경관 등, 숨은 보석을 찾는 여행자들에게도 완벽한 장소인데요.
런던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큰 경험이며, 각자의 취향과 관심에 맞는 여행을 만들어낼 수 있는 도시입니다.
역사, 문화, 쇼핑, 미식에 이르기까지, 런던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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