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혜빈 슬릭백 연습 중 부상
지난 30일,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자신의 SNS에 부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경각심을 당부했다. 그녀는 “절대 주차장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병원을 찾아 다리와 무릎을 붕대로 감싼 사진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최근 SNS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슬릭백’은 특유의 점프 동작으로 마치 공중을 걷는 듯한 춤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 A씨가 공개한 9초짜리 ‘슬릭백 챌린지’ 영상은 무려 2억 뷰를 기록, ‘공중부양춤’, ‘초전도체춤’ 등의 별명을 얻으며 SNS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② 2억뷰 돌풍 슬릭백 챌린지
이런 인기에 힘입어 많은 일반인들은 물론, 연예인들도 ‘슬릭백 챌린지’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혜빈의 사례처럼 부주의하게 시도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따르는 것으로 보여,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③ 전혜빈 일본
한편 전혜빈은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도쿄🗼 우당탕탕 왔다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메트로폴리스 중 하나로 알려진 도쿄는 현대성과 전통이 조화로운 도시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심의 풍경과 깊은 역사를 지닌 문화의 교차로, 도쿄는 방문객들에게 끝없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시끌벅적한 신주쿠의 거리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바가 즐비한데요.
특히 밤에는 네온사인의 불빛이 도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힙니다.
시부야는 젊은이들의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횡단보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아사쿠사는 도쿄의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센소지는 7세기에 건립된 일본의 가장 유명한 절 중 하나로, 전통적인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다이바는 현대적인 건축물과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곳으로, 도쿄에서 가장 현대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팔레트 타운은 대형 쇼핑몰과 페리스휠, 과학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요기 공원은 도쿄의 번화한 거리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는 장소인데요.
풍부한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도쿄는 그 어떤 도시보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한 번의 여행으로도 도쿄의 모든 것을 체험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만큼 무한한 매력을 지닌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도쿄를 방문하면서 그 독특한 문화와 역사, 현대성을 동시에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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