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승기 이다인 커플 결혼
모델 겸 쇼핑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호연이 지난달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호연은 지난 4월에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주인공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 만에 그녀 역시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② 이호연 9월 신부
이호연은 지난달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면서 “4년 간의 행복한 연애를 마치고 새로운 시작하려 한다. 저와 닮은 부분이 참 많은,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만나 소중한 분들께 알리는 행복한 시작을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축하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날의 SNS에는 “급히 변경된 부분이 많아, 미리 소식을 전해드리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양해를 구했는데요.
결혼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는 이호연과 예비 신랑의 행복한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현재 이호연은 KPLUS 소속으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③ 이호연 커플
한편 이호연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은 어떤 곳으로 가고 싶냐는 오빠의 물음에
골목을 밤낮없이 돌아다니고 싶다고 말했고 오빠는 예쁜 골목들을 원 없이 볼 수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가줬다.
골목에서는 자유롭고, 우연히 마주치는 기쁨이 있고 그 끝에는 대부분 예측하지 못한 멋진 길이 이어져서 늘 행복해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그녀가 신혼 여행을 간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이곳은 그 풍부한 문화 유산과 환상적인 자연 경관으로 수많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태양 아래 환상적인 바다 경치와 고대 그리스 테아트로 그리코(그리스 극장)로 유명한 타오르미나는 시칠리아 여행의 시작점으로 완벽한데요.
작은 골목을 걷다 보면 수많은 아트 갤러리와 전통적인 시칠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방문객들에게 숨 막히는 경치와 함께 웅장한 자연의 힘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팔레르모는 그 역사적인 중심가와 바로크 스타일의 건물들, 그리고 오래된 성당들로 유명합니다.
‘발라로 왕궁’이나 ‘팔레르모 대성당’과 같은 곳에서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카타니아는 시칠리아의 동쪽에 위치하며, 그곳의 바다는 깨끗한 바닷물과 금색 모래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일몰을 바라보며 시칠리아 와인 한 잔을 즐기는 것은 이 섬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일 것입니다.
아그리젠토는 그 고대 그리스 사원들로 유명한데요.
특히 ‘발리 오브 템플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고대의 위대한 문명을 증언하는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시칠리아는 그 아름다움과 역사, 그리고 문화의 교차점에서 탄생한 독특한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는데요.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시칠리아는 그 곳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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