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려원 드라마 컴백
정려원이 tvN의 신작 드라마 ‘졸업’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서게 됩니다.
드라마 ‘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과 제자 이준호 간의 달콤한 현실 로맨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연으로 정려원과 위하준이 캐스팅되었는데요.
정려원은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교환 학생 생활을 하던 중, 압구정에서 이상민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② 려원 가수에서 배우로
하지만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선보여, ‘안녕, 프란체스카’와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는 진헌(배우 현빈)의 옛 애인 유희진 역을 맡아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2014년 샤크라 탈퇴 이후에는 연기자로의 전향을 결정, ‘풍선껌’,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검사내전’ 등의 드라마와 ‘게이트’라는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는데요.
‘졸업’을 통한 정려원의 컴백은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방송 시작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③ 호주 여행
한편 정려원이 대학 생활을 보냈던 호주는 남반구의 매력 넘치는 대륙으로 여행자들에게 무한한 매력을 제공하는 곳인데요.
광활한 자연부터 현대적인 도시까지, 호주는 다양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드니는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시작으로 바이런 베이, 본다이 비치와 같은 아름다운 해변까지 다양한 관광 명소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시내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시드니 타워에서는 전 도시의 파노라마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멜버른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불리며, 그라피티 거리, 퀸 빅토리아 마켓, 유레카 타워 등의 명소와 함께 오랜 역사와 현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트램을 타고 도시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호주의 대자연을 체험하고 싶다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필수 방문지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로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통해 환상적인 수중 세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아울러루, 카카두 국립공원,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같은 호주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골드코스트와 썬샤인코스트 지역도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테마파크, 해변, 쇼핑, 그리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됩니다.
호주 여행은 그 크기와 다양한 지형, 문화 때문에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번 휴가에는 호주를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