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공현주 만삭과 출산 후
배우 공현주가 그녀의 만삭 시절과 출산 후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지난달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제 곧 백일이 되는 둥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만삭 때와 출산 후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만삭 시절 사진에서는 그녀의 정성스럽게 꾸민 모습이 돋보이는 반면, 출산 후 사진에서는 정신없이 찍었지만 사진 보정을 통해 품위를 잃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공현주는 “만삭 때는 메이크업도 정성스럽게 하고 갔는데 출산하고는 정신없어서 화장도 안 하고 정말 후다닥 대충 찍었어요. 근데 보정을 너무 잘 해주셨네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한 헤어펌 덕분에 대충 말리고 갔는데도 방금 드라이한 것 같아요”라며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아기들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엄마에게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되었어요”라며 조금의 농담을 덧붙였습니다.
공현주의 미모는 출산 전후, 화장 여부와 상관없이 변함없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민낯이어도 넘 예뻐요”, “천사 미모”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건강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습니다.
② 공현주 신혼 시절 파리에서
한편 그녀는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휴대폰 속 #연애시절#신혼시절#추억 둥이들이랑은 언제부터 여행 갈 수 있을까요? 라는 글과 함께 에펠탑이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에펠탑이 있는 파리는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파리에는 에펠탑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요.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모나리자’와 ‘비너스의 탄생’ 같은 대표작들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파리의 높은 지점에 위치한 몽마르트르 언덕에서는 도시 전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아티스트들의 거리와 화려한 예술 문화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③ 파리의 매력
센강을 따라 흐르는 유람선에서의 경치는 매우 아름다운데요.
특히 해질녘의 파리는 그 아름다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쇼핑 애호가라면 샹젤리제 대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매장과 고급 레스토랑,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전통적인 파리의 모습을 간직한 마레 지구는 작은 골목길과 아기자기한 상점들로 가득합니다.
파리는 그저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진정한 파리의 매력은 그것을 넘어, 작은 거리의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 센강을 따라 걷는 한적한 산책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파리에서 당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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