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엄지원 길거리 캐스팅
안정된 연기로 오랜 시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엄지원이 그녀의 데뷔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엄지원은 자신의 연예계 데뷔 배경을 이야기하며, “대학교 1학년 때 서울 압구정동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잡지에 사진이 실리게 되면서 연예계의 문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시절,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하던 때였다며, 잡지 에디터로부터 직접 연락이 와 데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② 엄지원 연기 인생
방송 진행자의 “잡지에 실린다면 그만큼의 외모가 있었을 텐데”라는 물음에는 엄지원은 겸손하게 “그때는 정말 아무나 다 찍혔던 시절이었다”라고 웃으며 답했는데요.
엄지원은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주홍 글씨’, ‘미씽’, ‘기묘한 가족’ 그리고 드라마 ‘봄이 오나 봄’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위치를 굳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③ 나파 여행
한편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파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나파는 그림 같은 포도밭과 명품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그것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 훌륭한 미식, 그리고 휴식의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1. 포도밭 투어
첫 번째로 꼭 방문해야 할 곳은 물론 포도밭입니다.
나파 밸리는 세계적인 와이너리들로 가득하며, 여기서는 포도밭 투어와 함께 와인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맛있는 와인 한 잔은 여행의 완성입니다.
2. 핫 에어 발룬
나파의 아침을 핫 에어 발룬으로 맞이해보세요.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하늘을 날으며 아래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3. 미식의 여행
나파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식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들로도 유명한데요.
여기서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나파의 토종 포도를 활용한 요리는 꼭 맛봐야 할 것입니다.
4. 스파 체험
나파는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다양한 스파 리조트에서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나파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그곳에서의 경험과 추억은 오랜 시간 동안 여러분의 마음 속에 남을 것입니다.
포도밭에서의 한 잔의 와인, 아침의 핫 에어 발룬, 미식의 여행, 그리고 편안한 스파. 모든 순간이 여러분의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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