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수지 ‘이두나!’ 출연
수지는 오는 2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 예정인데요.
이 작품에서 수지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과 만나는 전 K-POP 아이돌 이두나 역할을 맡았습니다.
과거 화려한 아이돌 생활을 뒤로하고 은퇴한 뒤 갑자기 사라진 이두나는 수지의 완벽한 비주얼로 원작 웹툰에서 그대로 살아나온 듯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수지는 그동안 가슴 저미는 멜로부터 로맨틱 코미디, 청춘의 풋사랑까지 다양한 감성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그녀의 최근 작품 ‘안나’에서는 깊어진 연기력으로 여우주연상까지 휩쓸며 연기자로서의 빛나는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이두나!’에서도 그녀의 깊어진 연기로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기자 수지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② 수지의 런던 여행
한편 수지가 최근 자신의 영국 런던 여행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16일, 그녀의 유튜브 채널 ‘suzy’에서 공개된 ‘런던 브이로그’ 영상 속에는 거리의 쓰레기에 놀라는 모습부터 꽃을 구매하고, 식사하며 쇼핑을 즐기는 그녀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호피 무늬 옷을 연이틀 입고 런던 거리를 누비며 런던의 테이트모턴 지역과 타워브릿지를 방문하는 모습은 여행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전달했습니다.
③ 런던 탐험
런던, 그 이름만으로도 세계적인 도시의 향기와 역사, 문화가 전해지는데요.
빅 벤의 울림, 런던 아이의 고요한 회전, 그리고 템즈강의 아름다운 경치. 이 모든 것들은 런던이 갖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역사의 숨결, 런던의 랜드마크
빅 벤과 웨스트민스터 궁전: 시계탑의 정각 소리와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웅장한 건축물은 런던의 상징인 것처럼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타워 브릿지: 이 아름다운 다리는 템즈강을 가로지르며 런던의 도시 풍경에 포인트를 줍니다.
뮤지엄의 도시, 무한한 지식의 세계
브리티시 뮤지엄은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여기서 역사의 깊은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 예술의 세계를 만나보고 싶다면, 테이트 모던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공연과 문화의 향연
웨스트 엔드의 뮤지컬: ‘퍼톰 오브 더 오페라’, ‘레미제라블’ 등 세계적인 뮤지컬이 런던의 웨스트 엔드에서 매일 상연되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 고급스러운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그린 파크와 하이드 파크: 도시 속 자연의 휴식처
넓은 잔디와 아름다운 연못,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곤함을 잊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런던은 역사와 문화,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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