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피오 해병대 만기 전역
아이돌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피오가 해병대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활동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피오는 지난달 27일 만기 전역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피오는 해병대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면서 국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하기를 원하셨다.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② 피오 ‘놀라운 토요일’ 복귀
피오는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하여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경우의 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로서도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와 ‘놀라운 토요일’에서의 활약으로 예능 캐릭터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피오가 오는 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며 “녹화분은 내달 4일 방송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피오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예능 활동에 복귀하는 소식으로, 그의 팬들은 기쁨을 나누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③ 파리 아름다움과 역사의 도시
한편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피오가 여행중인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로서 아름다운 세계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도시는 그림 같은 거리, 역사적인 건축물, 미술관, 공원, 그리고 레스토랑으로 가득 차 있어 로맨틱한 여행객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아래에는 파리를 탐험하는 로맨틱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1. 에펠탑
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에펠탑은 파리 여행의 필수 명소인데요.
특히 밤에 불빛으로 빛나는 에펠탑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해 줍니다.
타워의 꼭대기에서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입니다.
2. 세빌 대성당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빌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성당인데요.
세빌 대성당 근처의 센 강에 있는 작은 섬인 섬트 루이 섬(Île Saint-Louis)은 아늑한 분위기와 미니마리 트란드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3. 루브르 박물관
미소녀의 희망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모나리자’의 원작을 비롯하여 380,000점 이상의 예술품을 소장한 루브르 박물관은 예술과 역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4. 몽마르트 언덕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은 아름다운 전망과 예술가의 마을로 유명한데요.
몽마르트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사크레쾰르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꼽히며, 언덕 주변에는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레스토랑이 있어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 센 강
센 강을 흐르는 세빌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등 파리의 명소를 선상에서 감상하는 크루즈 여행은 로맨틱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데요.
저녁 또는 밤에 예약하면 야경을 즐기며 특별한 순간을 더할 수 있습니다.
6. 카페와 레스토랑
파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과 카페로 가득한데요.
프랑스 요리와 와인을 맛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나 생제르맹 지역은 로컬 음식과 분위기를 경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파리는 느긋하고 로맨틱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인데요.
아름다운 풍경, 역사적인 명소, 미술과 음식의 낙원으로 파리를 탐험하며 로맨틱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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