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화사 20대 놓친 시간에 대한 후회
가수 화사가 최근에 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그녀의 음주 에피소드를 밝혔는데요.
화사는 신동엽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화사는 “술을 시작한 것은 올해부터”라며 “올해로 29살이 되었는데, 제야의 종을 치면서 20대 때 왜 이렇게 안 놀았을까 하고 후회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결과, “한 달 동안 술독에 빠져 살았다. 친구들과 술을 정말 많이 마셨고, 그 때문에 얼굴이 심각하게 부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② 화사 신동엽과 술 마시고 싶었다.
또한 화사는 “술을 함께 마시고 싶었던 선배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이효리, 성시경, 그리고 신동엽 선배님이었다. 이번에 그 꿈을 모두 이뤄서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신동엽은 웃으면서 “우리가 술을 마실 때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날 술이 안 깨면 계속 먹게 된다. 그럼 살이 계속 찌게 되는 것이다. 그걸 부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살이 찐 거다”라고 화사에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화사의 이런 솔직한 고백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③ 시칠리아 여행
한편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칠리아에서의 여행 근황을 전했습니다.
시칠리아는 그림 같은 풍경, 풍부한 역사, 그리고 절묘한 요리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섬인데요.
이곳은 유럽과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 문화가 만나는 곳으로, 방문자들에게 독특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시칠리아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합니다.
타오르미나 해변
이곳은 시칠리아의 동쪽에 위치한 해변도시로, 탁 트인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고대 그리스 극장이 있는 언덕 위의 도시로 유명한데요.
여름에는 맑은 하늘 아래 아쿠아마린 색의 바다가 휴가를 찾는 이들을 맞이합니다.
팔레르모의 명소
팔레르모는 시칠리아주의 주도로, 그 역사는 고대 로마 시대에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바로크 건축물, 고대 성당, 그리고 활기찬 시장까지, 팔레르모는 역사와 문화의 멋진 조화를 자랑합니다.
에트나 화산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에트나는 방문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화산 투어를 통해 용암 흐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화산의 정상에서는 시칠리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칠리아 요리는 중세 아라비아의 향신료와 지중해 특유의 신선한 재료가 조합된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해산물 요리와 레몬, 오렌지를 활용한 디저트는 반드시 맛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발레 델 템플리의 고대 유적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와 함께 이곳에서는 잘 보존된 고대 그리스 사원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시칠리아는 단순히 휴양지로만 알려진 곳이 아닌데요.
그 깊은 역사와 풍부한 문화, 그리고 절묘한 요리는 이 섬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음 여행지로 시칠리아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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