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임현주 아나운서 딸 출산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딸을 출산한 후 첫 아이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지난 2월, 임현주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의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2일 딸을 출산해 두 번의 큰 행복을 맞았는데요.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와 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태어난 직후 모자동실에서 보낸 3일이 나는 그렇게 행복했다. 수술 이후 하루 반나절 동안 꼼짝 할 수 없었던 시간, 전지적 3인칭 시점에서 아이와 남편 다니엘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남편 다니엘 튜더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다니엘에겐 체력과 인내심의 극한 전지훈련 같은 시간이었다.
그의 탈진한 모습,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을 보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가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임 아나운서는 조리원에서의 일상에 관해서도 소개하며, “조리원에서는 몸이 많이 편해졌다. 그러나 딸 일월이를 그리워하며 사진을 보게 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외출도 즐겼다. 배의 부피 때문에 자주 배를 만지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월요일에 태어난 일월이의 첫 일요일을 맞이하며, 그 7일은 우리 가족에게 드라마의 한 시즌처럼 느껴졌다. 작은 딸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임현주는 병원을 나서며 차량 뒷면에 “신생아가 병원에서 집으로 이동 중입니다♡ 느려도 양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붙여 다른 운전자들에게 알리며 감동을 줬습니다.
② 영국 런던 세계 여행객이 사랑하는 도시
한편 남편 다니엘 튜더의 고향인 영국은 많은 여행객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그곳의 깊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의 도시 문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세계적인 대도시 중 하나인데요.
빅 벤, 타워 브릿지, 버킹엄 궁전 같은 역사적인 명소와 현대적인 건축물인 런던 아이, 샤드 빌딩과 같은 스카이라인이 조화를 이룹니다.
템즈강을 따라 걷거나 런던의 빈티지 마켓을 탐험하면 그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③ 영국의 매력 포인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는 영국의 대표적인 대학이 있는 도시인데요.
고대 건물과 녹색의 정원, 조용한 운하가 특징인 이곳에서는 학문의 열정과 평화로운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츠월드는 물든 돌로 지어진 전통적인 영국의 마을로, 그림 같은 풍경과 매력적인 가게들, 아늑한 펍에서 영국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높은 산과 깊은 계곡, 그리고 로맨틱한 성들이 펼쳐진 곳인데요.
에든버러나 글래스고와 같은 도시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전설과 신화를 담은 장소들도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웨일즈는 브리튼의 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높은 산맥, 그리고 중세의 성들이 어우러진 곳인데요.
웨일즈의 국립공원에서는 황홀한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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