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규영 JYP 발탁
배우 박규영이 20일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매력을 발산하게 됩니다.
부산 외고 출신 박규영은 대학생 시절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의 발탁을 받아 연기의 길로 접어들었는데요.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등에서 주목받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주연 역할을 맡아 그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② 박규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새로운 작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네이버웹툰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데요.
연출을 맡은 김대웅 감독은 “웃긴 걸 좋아한다. 사람이 개로 변하는 아이템 자체가 굉장히 웃기고 흥미로웠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배우 박규영의 연기력에 대해 “현장에서 준비성이 매우 철저하다. 본인이 준비해 온 것을 최대치로 보여주려고 한다”라며 칭찬했는데요.
또한 차은우와 이현우에 대한 다양한 코멘트도 전하며 그들의 연기력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김 감독은 “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을 꼽으며, “시청자 분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근심 걱정 없이 웃었으면 좋겠다. 어떤 거창한 의미를 담으려고 하지 않고,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입니다.
③ 세계 각지 선셋 명소
한편 박유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선셋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선셋의 황금빛 풍경은 각자의 하루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데요.
세계 각지에 해질녘 명소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흰색 건물과 푸른 지붕이 특징인 그리스의 작은 섬, 산토리니입니다.
해질 무렵, 해와 함께 황홀한 경치가 펼쳐지는데요.
오이아 마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질녘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미국에 그랜드 캐니언입니다.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은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의 웅장함 속에서 해질녘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캐니언의 깊은 곳으로 떨어지는 태양의 빛은 관람객들에게 숨 쉴 틈 없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다뉴브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부다페스트의 도시 경치는 해질녘이 되면 한층 더 로맨틱한데요.
강 건너 펼쳐진 도시의 불빛과 해질녘의 조화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화이트 마블로 빛나는 타지마할은 해질녘의 노을과 만나 더욱 황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요.
연못에 비친 타지마할의 모습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저편, 해질녘의 하와이 모레나카이 비치는 모든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데요.
따뜻한 노을과 함께 물결 소리를 들으며 휴식의 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해질녘의 아름다움은 그 순간만의 특별함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든, 해질 무렵의 풍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다음 여행지를 계획한다면, 해질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들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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