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원조 샤넬 뮤즈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샤넬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빛나던 순간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억은 방울방울. 긴 추석 연휴. 정리하다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샤넬에서의 화보 사진들을 게재했는데요.
게재된 사진들에서 고소영은 샤넬의 특유의 털 귀마게와 트위드 의상, 블랙 상의와 멜빵, 크롭티에 올블랙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그 시절의 패션 아이콘이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특히, 고소영이 과감하게 착용한 크롭티에 샤넬 골드 벨트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과 연예인들은 그녀의 포스팅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탤런트 김준희는 “원조 샤넬 뮤즈는 소영 언니”라며 그녀의 미모와 패션 센스를 칭찬했고, 다른 팬들도 “원조 샤넬 걸”, “언니 지금도 예뻐요”, “진짜 레전드” 등의 댓글로 고소영을 응원했습니다.
고소영은 1992년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하고, 2010년 배우 장동건과의 결혼 후 아들과 딸을 뒀는데요.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생애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꽃보러, GO소영’ 출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② 고소영 일본 여행
한편 고소영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일본은 꾸준히 국내 여행객이 많은 찾는 인기 해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보통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떠올리는 곳은 도쿄의 번화한 거리나 교토의 전통적인 풍경, 오사카의 먹거리들이겠죠.
하지만 일본에는 아직 많은 이들이 발견하지 못한 보물 같은 여행지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시코쿠’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줄 장소입니다.
③ 일본의 숨겨진 보물 시코쿠
시코쿠는 88개의 사찰로 구성된 순례길로 유명한데요.
도보로 사찰 간의 거리를 이동하며, 각 사찰에서는 다양한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순례의 경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내면의 여정과 성찰의 시간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시코쿠의 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 ‘우도미시마’는 절벽과 푸른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인데요.
특히 섬 주변의 해변은 맑고 투명한 물과 화이트 샌드로 인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야 계곡은 그대로의 자연미를 간직하고 있는 장소로, 맑은 물과 기암절벽이 특징인데요.
특히 가을에는 단풍의 미래로 아름답게 변모하는데, 단풍철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옵니다.
도고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로, 천연 온천수의 효능을 느낄 수 있는데요.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는 피로를 회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 해줍니다.
시코쿠는 아직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물인데요.
하지만 그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 전통은 당신의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음 일본 여행 때는 시코쿠를 꼭 포함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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