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존박 딸아이 아빠되다
가수 존박이 결혼 1년 3개월 만에 첫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26일,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을 통해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의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② 존박 연예계 행보
존박은 지난 2012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 2’에서 준우승하며 대한민국 연예계에 발을 담그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필링(Falling)’, ‘네 생각’, ‘이게 아닌데’, ‘그 노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그의 데뷔 전 활동으로는 2010년 미국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서의 톱20 진출 경력이 눈에 띄는데요.
사생활 면에서는 존박은 지난해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은 결혼 후 1년 3개월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③낭만과 열정의 땅, 스페인
한편 존박은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스페인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활기찬 축제, 따뜻한 햇살, 고요한 바다, 그리고 역사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이곳은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가우디의 대표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의 파르크 굴’,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펼쳐진 바르셀로나는 예술의 도시로 불리는데요.
이색적이고 환상적인 가우디의 디자인은 방문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세비야의 전통 무용인 플라멩코는 스페인의 열정을 대표하는데요.
여행객들은 세비야의 전통적인 타베르나에서 라이브 플라멩코 공연을 감상하며 스페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로얄 궁전’,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라도 박물관‘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 명소로 가득한데요.
도시 중심부의 거리는 미술, 음악, 문화의 중심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모로코의 영향을 받은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궁전’으로 유명한데요.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궁전은 그라나다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페인은 이 외에도 ‘발렌시아의 현대적인 도시 풍경’, ‘빌바오의 구겐하임 박물관’, ‘산페르마인 축제’, ‘카나리아 제도의 화려한 해변’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곳의 따뜻한 날씨, 열정적인 문화, 맛있는 음식과 와인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 어떤 여행보다도 특별한 경험을 약속하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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