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클라라 무명 시절부터 한류스타가 되기까지
배우 클라라가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한류 스타로 빠르게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국내에서 9년이라는 무명의 시절을 겪은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박진영과 이수만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었습니다.
또한 소녀시대 활동 시절의 이수만에게도 계약 제안을 받았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클라라는 그곳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나만의 신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클라라는 그녀만의 비현실적인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흑백 사진과 블랙 드레스 착용 사진 등을 공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2004년 제1회 포체 디지털 얼짱 포토 콘테스트에서 1위에 올라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기자로서 데뷔했습니다.
더불어 2019년에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유랑지구 2’ 영화로 관객들과 만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배우로서, 그리고 한류 스타로서 활약하고 있는 클라라에게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②중국, 광활한 영토와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
한편 클라라가 활동하고 있는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나라 중 하나인데요.
중국의 거대한 땅은 그 광활한 영토와 깊은 역사, 다양한 문화로 세계 여행객들의 무한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그중에서도 이맘때쯤 지린성은 단풍이 절정에 달하여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데요.
적색, 주황색, 황금색으로 물든 나무들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③중국의 산시성과 핑야오
산시성의 고대 도시 핑야오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인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핑야오는 중국의 고대 도시로, 석가모니가 이곳에서 설교를 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핑야오는 고대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거리와 건물들이 시간 여행을 한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또 중국의 작은 천국이라고 불리는 원난 성의 라오준디 마을은 아름다운 쌀밭 계단과 전통적인 마을로 이루어져 있어, 힐링 여행의 최적 장소로 꼽힙니다.
광활한 땅을 가지고 있는 중국은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와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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