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다비치의 프랑스 여행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다비치는 최근 프랑스로 장기 휴가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강민경과 이해리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다비치.
그중 이해리는 작년에 화촉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해리의 결혼 소식 이후 다비치의 행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다행히 그들의 우정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해리와 강민경이 찍은 사진들은 둘의 여유로운 일상과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고 있는데요.
또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랑스 여행의 다양한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그녀가 올린 영상에는 프랑스의 유명 명소와 지역 문화, 먹거리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다비치가 프랑스에서 방문한 맛집은 어디일까요?
② 다비치가 간 프랑스 맛집은
강민경이 최근 올린 프랑스 파리 여행 영상에는 무려 5개의 맛집이 등장합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여서 그런 걸까요?
다비치가 방문한 음식점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민경이 덜 시끄러운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음식점, ‘l’Office’입니다.
그녀는 이 곳에서 서버의 추천을 받아 주문한 와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는데요.
파리에서 보내는 저녁의 여유를 만끽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l’Office’는 파리 ‘3 rue Richer’에 위치해 있으며, 한화로 약 2만원부터 6만원대까지의 가격으로 다양한 프랑스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편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전반적인 평이 좋은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잡한 파리 시내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원한다면, ‘l’Office’가 가장 적절한 식당일 것 같네요.
다음날 강민경이 찾은 식당은 바로 ‘Carette’인데요.
다양한 빵과 브런치 메뉴 등을 파는 이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식당입니다.
강민경이 주문했던 핫초코는 물론,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가 호평을 받는 곳이라고 하네요.
가게를 나온 강민경은 길거리에서 납작 복숭아를 사서 먹었는데요.
가게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지만, 과일가게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이 납작 복숭아의 정체는 ‘Nectarine plate’로, 납작 복숭아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이후 강민경은 마레 지구를 거닐다가 팔라펠을 먹고 싶어 한 가게를 찾아갔는데요.
이 가게의 이름은 ‘Miznon’으로, 지중해식 음식인 피타를 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구운 컬리플라워와 양고기 피타를 맛본 강민경은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었는데요.
파리에서 맛보는 지중해식 음식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③ 파리에서의 마지막 만찬과 2부 예고
파리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했는데요.
드디어 합류한 강민경과 이해리, 그리고 이해리 남편은 반가운 마음에 수다를 떠느라 음식의 이름을 까먹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파는 파인 다이닝은 파리에 위치한 ‘La Cour Jardin’입니다.
강민경이 기억하지 못하는 메뉴의 이름을 알아 왔는데요.
먼저 맛있다고 언급한 오징어튀김은 28유로, 한화로 약 4만원 정도인 메뉴로, 오징어를 튀겨서 타르타르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음식입니다.
그 밖에도 라따뚜이부터 캐비어 요리까지 다양한 프랑스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전체 평이 아주 우수한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에 이해리와 둘이 ‘Chez André’에 방문했는데요.
이곳에서 달팽이 요리를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파리에서의 일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영상에는 2부에 대한 예고도 나왔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던 프랑스 남부 도시 ‘방스’ 여행기를 담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장소명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추측하건대 방스에 위치한 ‘Le Saint-Martin’에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곳은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식당으로, 지중해식을 파는 유명 레스토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어떤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지는 추후 공개될 2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방스의 어느 곳들을 여행했는지, 그리고 최근 올렸던 런던 여행 사진과 관련해서도 영상이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의 귀 호강을 책임져 왔던 다비치.
벌써 20년지기가 된 이 둘의 우정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음반 활동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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