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틈만 나면,’이 유재석, 유연석, 김희원, 주지훈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함께 폭소를 자아내는 게임 도전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틈새 시간을 활용한 색다른 게임과 활동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첫 번째 게임인 ‘유 캔 두 잇!’은 동물 간식 캔을 슬라이딩해 목표 지점에 도달시키는 미션이었습니다.
1단계부터 김희원의 ‘당구 마니아’다운 실력과 주지훈의 정교한 컨트롤이 돋보이며 성공을 이끌어냈는데요.
하지만 2단계에서는 난이도가 높아져 실패를 거듭했지만, 틈 주인이 오히려 팀원들을 위로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게임 실패 후 점심을 마친 멤버들은 길거리 운동시설을 발견, 즉석에서 단체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김희원은 “오십견에 최고”라며 동작 시범을 보였고, 주지훈과 유연석도 가세하며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막내 유연석은 “이게 왜 이렇게 시원하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를 본 유재석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두 번째 틈 주인으로 등장한 호텔 바 직원들은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자 게임을 신청했습니다.
주어진 미션은 칵테일 잔에 탁구공을 불어 옮기는 ‘칵테일 후후’. 높은 난이도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주지훈과 김희원의 연속 성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는데요.
특히 마지막 도전에서 유재석이 한 번에 공 토스에 성공하며 미션을 완수, 모두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버스 이동 중 유연석은 시민의 돌발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을 뽐냈는데요.
그는 멤버들의 프로그램까지 홍보하며 유재석에게 “홍보 요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유재석은 “형이 정말 뿌듯하다”며 유연석의 센스와 순발력을 극찬했습니다.
게임과 운동, 그리고 소통까지 완벽한 팀워크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네 사람은 “오늘 하루 너무 행복했다”며 입을 모았는데요.
주지훈은 “오랜만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쳤고, 좋은 가을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SBS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의 진행 아래 일상 속 짧은 틈을 활용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인데요.
이들의 끊임없는 웃음과 소통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유쾌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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