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전과 극복을 이어가는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진솔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11월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5회에서는 ‘솔로 13년 차’이자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는 ‘프로 N잡러’ 오정연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는데요.
오정연은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태백의 한 숙소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모터사이클 선수로서의 색다른 일상을 보여줍니다.
전날 예선전을 마치고 선수 전용 숙소에서 잠을 잤다는 그는 “오늘은 결승전”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훈에 돌입한 그는 과거 경기 중 겪었던 아찔한 사고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한 번은 100km로 달리다가 넘어져 기절했는데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태백 경기장의 6개 코너에서 모두 넘어져 봤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성격”이라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무서운 질주 본능과 날카로운 코너링 실력을 발휘하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준 오정연. 과연 그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결승전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 동료들과 뒤풀이를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던 오정연은 뜻밖의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30대 중반에 심각한 번아웃을 겪었다”며 “사람들과의 관계에 지치고 1년 반 동안 침대에만 누워 있었다”고 고백한 그는 당시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번아웃을 극복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히며 자신을 되찾은 과정을 공유할 예정인데요.
오정연은 “스스로를 믿고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조금씩 극복할 수 있었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3박 4일간의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오정연은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가 소탈한 일상을 선보이는데요.
‘카리스마 레이서’와 ‘소박한 인간 오정연’을 오가며 보여준 극과 극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입니다.
연기, 축구, 바이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누구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오정연. 그녀의 열정 넘치는 솔로 라이프는 11월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신을 믿고 한계를 넘어서는 오정연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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