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 계획’에 출연해 둘째 임신 계획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MC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한 뒤, 결혼 4년 만인 2017년에 첫 딸 하임이를 품에 안았는데요.
방송에서 그녀는 딸 하임이에 대해 “외모는 아빠를 닮고 성격은 저를 닮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아들 하나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둘째 출산에 대한 강한 바람을 전했는데요.
백지영은 이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도 둘째에 대한 소망을 밝힌 바 있어, 이번 방송 발언으로 둘째 임신 가능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아가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며 “둘째를 통해 가정에 더 큰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해 가정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줬는데요.
백지영의 둘째 임신 계획이 공개되자, 팬들은 그녀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음악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둘째를 맞이하려는 백지영의 다짐이 어떤 행복한 결실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