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이 내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박현호(1992년생)와 은가은(1987년생)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8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후 ‘신랑수업’에서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며 동거설까지 돌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발표하며 공식적인 트로트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신랑수업’ 제작진은 20일, “박현호와 은가은이 결혼 준비 과정을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 출연진들이 결혼과 관련된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의 결혼 준비 스토리가 더해지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람의 결혼 발표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박현호와 은가은은 각각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두 사람이 음악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박현호와 은가은은 트로트계에서 보기 드문 공식적인 부부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와 행복한 일상은 내년 4월 결혼식 이후에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혼과 함께 새롭게 시작될 두 사람의 인생 여정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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