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헤어지자’라는 곡을 공유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양정아는 지난 5일 해당 곡을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올렸으며, 곡 제목과 가사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특히 양정아는 배우 김승수와 최근 핑크빛 관계로 화제가 된 바 있어, 그녀가 선택한 노래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MBC 공채 탤런트 선후배로, 1971년생 동갑내기인데요.
오랜 시간 동안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으로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 오며 팬들에게도 친근한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정아가 공유한 ‘헤어지자’는 지난달 31일 발매된 곡으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연인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특히 “또 헤어지고 또 헤어져도 넌 익숙한 듯” “나만 이 시간이 괴롭고 쓸쓸한걸” “꼭 헤어지자 말해줘 마지막 사랑을 줘” 등의 가사는 이별을 앞둔 연인의 감정에 대한 애절한 호소를 담고 있어, 팬들은 양정아가 어떤 감정으로 이 곡을 선택했는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정아는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한 바 있는데요.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승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오랜 친구 사이로 알려졌으나, 이번 노래 선택과 함께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데요.
양정아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곡을 선택했는지, 아니면 김승수와의 관계에 대한 의미를 담은 것인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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