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외롭고 힘들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11월 5일 방송되는 ‘이제 혼자다’ 9회에서는 조윤희가 친언니와 함께 모친의 애정이 절실했던 학창 시절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데요.
조윤희는 “이혼 후 1년 반 동안 함께 살며 딸 로아를 같이 양육했다”라며 한 살 터울의 친언니와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저녁 식사 중, 조윤희는 딸 로아를 생각할 때마다 자신의 학창 시절이 떠올라 슬프다고 말하며, 그 시절 어머니의 관심이 필요했던 외로움을 토로했는데요.
화목하지 못한 가정환경 속에서 주눅이 들었던 어린 조윤희는 점차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조윤희의 성격을 잘 아는 친언니는 그녀가 어떻게 이혼을 결심할 용기를 가질 수 있었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이에 조윤희는 이혼을 결심할 수 있었던 용기의 원천과 함께, 딸을 낳은 후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어머니를 이해하려 노력하게 된 사연을 진솔하게 털어놓습니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하여 그해 12월에 딸 로아를 품에 안았는데요.
그러나 2021년 이혼 후 홀로 로아를 양육하며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다’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다시 홀로 서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인데요.
진솔한 일상 속 회복과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희의 이야기가 담긴 ‘이제 혼자다’ 9회는 11월 5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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