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화) 오후 10시에 방영될 TV CHOSUN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9회에서 출연자인 이윤진이 가짜 뉴스와 관련해 변호사를 만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로 방문한 이윤진은 법무 상담을 통해 악의적인 가짜 뉴스와 맞서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법원 근처에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윤진은 최근 인터넷에 퍼진 가짜 뉴스로 인해 상처받은 심정을 드러내며 “어떻게 어렵게 얻은 직장을 이렇게 비하할 수 있나?”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윤진은 무분별하게 퍼진 ‘밤일’부터 ‘열애설’까지의 허위 사실들에 대해 폭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이윤진이 상담을 통해 가짜 뉴스를 유포한 가해자들을 처벌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그녀는 인터넷상에 퍼진 악성 기사와 비방 댓글을 바로잡기 위해 결심을 다졌다고 밝혔는데요.
이윤진의 솔직한 고백과 함께 변호사 상담 결과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동료 출연자들도 이윤진의 아픔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미선은 자신의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퍼진 이봉원과의 이혼설로 인해 속상해하셨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김새롬 또한 가짜 뉴스로 고통받았던 경험을 공유하며 “이혼 후에 내 이름을 검색하지 않게 됐다”고 밝혀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는데요.
‘이제 혼자다’는 이혼 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입니다.
이들의 인생 2막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감동을 선사하는 이 프로그램의 9회는 오는 11월 5일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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