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유튜브 웹 예능 유인라디오 채널을 개설하고 DJ로 돌아옵니다.
유인라디오는 그녀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 특유의 편안한 진행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한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인데요.
실제 라디오 방송처럼 매주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인나는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복귀에는 유인나가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시절 함께했던 고정 게스트 주우재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출연해 기대를 더하고 있는데요.
유인나는 과거 볼륨에서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진행으로 ‘유디’, ‘꿀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기존 라디오 매력을 담아내고자 하는 유인라디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유인나는 “볼륨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날이 생각난다. 그때 마음에 새겼던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설렌다. DJ 유인나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유인라디오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메일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유인라디오’를 통해 구독자들의 사연을 모집 중인데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유인라디오가 전할 따뜻한 이야기와 유인나의 유쾌한 입담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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