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유망한 연습생으로 주목받았던 고은의 근황이 공개되며 팬들과 대중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엑소 일부 멤버와 입사 동기로, 레드벨벳의 슬기, 아이린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했던 고은은 약 9년간 연습생 생활을 이어오며 데뷔가 유력했던 인물이었는데요.
특히 2017년에는 슈퍼주니어 예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팬들은 그녀의 데뷔를 기대했지만, 결국 고은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습니다.
연습생 시절 친분이 있던 에스파, 예리, 아이린, 케플러 등 동료들과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는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약 21만 명에 달하는데요.
그러나 데뷔를 기다리던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며, 현재 고은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입니다.
공구(공동구매)로 유명한 효소 제품부터 시작해, 때로는 짝퉁 명품 의류까지 판매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SM에 입사해 연습생 생활을 이어온 고은은 이로 인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무대에서 가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고은의 근황은 충격적이면서도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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