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한 아기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며 또 한 번 진정한 ‘개념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생후 60일 된 아기는 한 달 넘게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아야 했고,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가족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아기의 엄마는 병원에서 아픈 아기를 돌보며 투병 생활을 이어갔고, 아기의 아빠는 지방으로 내려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남성의 따뜻한 지원이 닿으면서 가정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흘러 아기는 이름 모를 간 질환을 지닌 채로 살아가고 있지만, 돌을 지내고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기의 아빠는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고, 이 남성이 바로 배우 유승호임이 알려졌는데요.
유승호는 오랜 기간 세브란스 병원에 꾸준히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지원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승호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공백 없이 연기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대학에 특례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하고, 연예병사가 아닌 조교로 군 복무를 하며 모든 연예인 특혜를 스스로 배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상업적 활동인 CF 출연도 거절하며 소신 있는 행보로 주목 받아 왔는데요.
특히 영화 ‘집으로…’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유승호는 아역 배우의 모범적인 성장 사례로 손꼽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숙한 인성과 행동으로 꾸준히 선행을 베풀며 진정한 스타의 모습을 보여준 유승호는 ‘정변의 아이콘’으로도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유승호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그는 연예계의 진정한 롤 모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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